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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다음 주 녹화 안 올거다" 폭탄선언 왜?

등록 2021.07.25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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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2021.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1.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전소민이 다음주 SBS TV 예능 '런닝맨' 녹화 불참을 선언했다.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원조 깡깡이' 양세찬을 넘어선 새로운 깡깡이가 탄생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미션과 퀴즈를 통해 도난당한 희극인실 회비를 모아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깡깡이 창시자' 양세찬은 문제를 보자마자 "집어치워, 다신 안 해"를 외치며 원조 깡깡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최근 우산의 영어 스펠링을 연달아 틀리며 '우산좌'로 등극한 전소민은 양세찬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오답 퍼레이드를 펼쳤다. 급기야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다음 주부터 안 나올게"라며 큰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이날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오후 5시30분 방송 예정이다. 당일 경기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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