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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혼성 단체전 金…KBS 1TV 시청률 가장 높아

등록 2021.07.25 10:36:33수정 2021.07.25 1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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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제덕이 지난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8강전에 출전하며 포효하고 있다. 2021.07.24.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제덕이 지난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8강전에 출전하며 포효하고 있다. 2021.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24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2020 도쿄올림픽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곳은 KBS 1TV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를 보면, KBS 1TV가 오후 7시10~8시59분 방송한 '2020도쿄올림픽'은 전국 평균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각 방송사별로 시청류리 가장 높았던 시간대를 보면, SBS에선 오후 5시30분~9시30분 'SBS도쿄올림픽'이 4.2%였다. KBS 2TV에선 오후 5시30분~오후 7시50분에 내보낸 '여기는 도쿄'가 4.1%였고, MBC에선 오후 5시40분~오후 9시50분 '2020도쿄올림픽'이 4.0%였다.

한편 이날 양궁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 나왔다. 양궁 혼성전 단체전에 나선 안산-김제덕 조는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가브리엘라 슬루서르-스테버 베일러르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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