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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안정환X김동현X정호영, 최고의 사랑꾼은?

등록 2021.07.27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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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 KBS 2TV '랜선장터' 방송 화면).2021.07.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 KBS 2TV '랜선장터'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랜선장터'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 셰프가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 셰프가 휴대전화 속 아내의 저장명을 공개한다.

이날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 셰프는 함께 옥수수 전을 맛보며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아내를 떠올리는 안정환에 정호영 셰프는 "맛있는 걸 먹으면 가족들이 생각 나더라고요. 와이프 보고 싶어 죽겠어요"라고 기다렸다는 듯이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정호영 셰프의 대답에 성을 내면서도 그의 사랑을 인정했다.

세 사람은 안정환의 주도하에 아내 저장명을 차례로 공개한다. 정호영 셰프는 '울색시'라는 애정 가득한 애칭으로 저장했고 안정환은 아내를 '끝사랑'이라고 저장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봉송'에 하트를 붙인 저장명을 공개했다.

또한 김동현은 자신의 본명을 밝힌다고 말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의 본명을 들은 안정환과 정호영은 귀를 의심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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