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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로커' 김종서, 서태지도 다녀간 '세컨드하우스' 첫 공개

등록 2021.07.28 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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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퍼펙트라이프 56회(사진=TV 조선)2021.07.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퍼펙트라이프 56회(사진=TV 조선)[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국민로커' 김종서가 도시와 전원에서 즐기는 '반반 라이프'를 공개한다.

28일 밤 8시 방송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는 김종서의 싱글하우스를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예고편에서는 16년 차 기러기 아빠의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김종서의 집안 내부에 출연진의 감탄이 쏟아졌다

 도심에서 아침 일상을 마친 김종서는 절친 ‘서태지’도 다녀갔다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세컨드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한다. 김종서는 "(이곳에 오면) 자연과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음악을 관둘까 고민할 정도로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이 집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서는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2년째 보지 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도 토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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