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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 중국 여배우와 입맞춤…누리꾼들 "깜짝"

등록 2021.07.28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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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왕샤오천, 빅토리아' 2021.07.28.(사진=왕샤오천 웨이보)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왕샤오천, 빅토리아' 2021.07.28.(사진=왕샤오천 웨이보)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에프엑스(f(x))' 출신 빅토리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중국 배우 왕샤오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왕샤오천과 빅토리아는 함께 칼을 쥐고 케이크를 자르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깜짝이야", "얼마나 친하면 뽀뽀까지", "동성끼리 뭐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 국적의 빅토리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리더 겸 메인댄서로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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