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 앞 무릎 꿇었다…로맨스 재시동

등록 2021.07.31 13: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알고 있지만' 2021.07.31.(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알고 있지만' 2021.07.31.(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한소희·송강의 로맨틱에 재시동이 걸린다.

31일 오후 11시 JTBC 토요스페셜 방송되는 '알고있지만' 7회에서는 조소과 MT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는 유원지로 향하는 조소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나치게 다정한 유나비(한소희 분)와 양도혁(채종협)을 목격한 박재언(송강)의 표정은 한없이 싸늘했다.

여기에 "둘이 저러고 있으니까 꼭 신혼부부 같네"라는 말은 박재언의 신경을 더욱 곤두서게 했다. 유나비를 향한 감정을 자각하고 직진을 시작한 박재언.

특히 유나비 앞에 무릎을 꿇은 박재언의 아련한 시선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러나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는 유나비의 모습은 예상 밖의 경로를 향해가는 청춘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