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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에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

등록 2021.08.05 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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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지아. (사진= 박연수 SNS 캡처).2021.08.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지아. (사진= 박연수 SNS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는 코가 제일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젤 마음에 드는데. 인간의 욕심은 역시 끝이 없나봐요. 눈 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의 화보컷이 담겨 있다. 송지아 양은 큰 눈망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통해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과 이혼, 이들 부부 슬하에 송지아 양, 송지욱 군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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