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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야인이즈백' 종영소감…"너무 감사해 눈물 나"

등록 2021.08.09 1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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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야인이즈백 2021.08.09.(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야인이즈백 2021.08.09.(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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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이 종영했다.

8일 카카오TV에서 공개된 '야인 이즈 백'은 '킹두한' 안재모와 야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시원하게 해소했다.

야인들은 평범한 중년이 되어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 더욱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야인 이즈 백'은 카카오TV에서 3개월간 누적조회수 3,600만 뷰를 기록했다.

또 안재모는 물론 '쌍칼' 박준규, '문영철' 장세진, '하야시' 이창훈 등 드라마 속 왕년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2021년 레트로 붐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안재모는 "다시 그때의 의상과 말투로 나온다는 것이 많이 부담되고 걱정이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했던 순간을 소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 눈물이 다 나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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