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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1주년, '노는 브로' 뜬다

등록 2021.08.09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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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1.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1.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1주년을 맞아 '노는 언니'와 '노는 브로(bro)'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다.

오는 10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노는 언니'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 사절단으로 '노는 브로' 멤버들이 출연한다.

브로들은 단합대회의 시작과 동시에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지난 가을운동회에서 브로들에게 아쉽게 패배한 이후 박세리는 신수지, 양윤서, 성기라, 김선영 등 에이스들로 꾸려진 언니팀과 함께 가을운동회 리벤지 매치를 예고했다.

먼저 피구 대결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공 받기 스킬과 배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피구왕 한유미의 불꽃 슛이 합쳐져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 와중에 백지훈이 한유미가 던진 공을 피하다 급소를 맞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된다. 백지훈의 응급처치를 돕던 조준호는 "(지훈이) 아직 장가도 안 갔는데"라고 탄식,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김준호도 거쳐 갔던 노는 언니의 시그니처 게임 지압판 달리기 역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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