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알고있지만' 송강♥한소희, 로맨스 변수…채종협의 반란

등록 2021.08.11 10:34: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알고있지만’(사진=JTBC ‘알고있지만’ 제공).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알고있지만’(사진=JTBC ‘알고있지만’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의 종영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마지막까지 송강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뒤흔들 변수 3가지를 짚어봤다.

▲포기를 모르는 막강한 라이벌, 순애보 채종협의 반란 ing

양도혁(채종협)은 유나비(한소희)를 향한 첫사랑 순정을 오래 간직해왔다. 그는 박재언(송강)과 사뭇 다른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로 유나비에게 다가섰다. 그러나 이번에도 양도혁의 타이밍은 어긋났다. 여전히 박재언을 마음에서 지워낼 수 없었던 유나비는 눈물과 함께 양도혁의 고백을 거절했다.

섣부른 자만은 예기치 못한 난관을 부르는 법. 자신만의 방법으로 직진하며 유나비의 미소를 끌어낸 양도혁의 존재는 어느새 박재언까지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송강은 알고 한소희는 모르는 첫 만남 비밀, '운명 같은 우연'의 끝은?

전 연인의 개인전이 열렸던 날은 곧 유나비 인생 최악의 날이기도 했다. 행복감에 부풀어 찾아간 갤러리에서 유나비는 자신의 나신을 모티프로 만든 조각상과 마주했다. 유나비가 첫 만남에 숨겨진 비밀을 어떻게 알게 될지, 유나비와 박재언의 관계에는 어떤 여파가 들이닥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강도, 채종협도 밀어낸 한소희! 마음의 향방은 어디로

박재언과 유나비는 단둘이 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입을 맞췄다. 그러나 "다시 하면, 나 못 멈출 것 같은데"라는 박재언의 말에 유나비는 현실을 자각하고 그를 밀어냈다. 설상가상 양도혁은 유나비의 복잡한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고백을 해왔다.

다가오는 갤러리전의 압박에 이어진 교환학생 탈락까지. 과연 유나비의 마음을 붙잡아줄 이는 누군지, 그는 누구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 것인지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9회는 오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