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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이현욱 "고교동창 박나래? 징글징글했다"

등록 2021.08.1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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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세리머니 클럽' (사진= JTBC '세리머니 클럽' 제공).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세리머니 클럽' (사진= JTBC '세리머니 클럽'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이현욱이 안양예고 동창 박나래와의 '징글징글'한 추억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이하 '세리머니 클럽')에 배우 이현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욱은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악역 연기에 가려졌던 이현욱의 숨겨진 매력은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이현욱의 가입신청서를 보며 "수식어가 엄청 많다"라며 '세젤쓰(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를 언급했다. 이어 "인쓰(인간 쓰레기), 연쓰(연쇄살인마 쓰레기) 등 수식어가 많다"며 이현욱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양세찬은 이현욱이 안양예고를 나왔다는 사실을 듣고 "제가 아는 1985년생 안양예고 출신으로 박나래 씨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현욱은 "제 앞자리였어요"라며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현욱은 "박나래가 얼마 전에 방송에서 제가 '징글징글했다'고 얘기했더라"며 "제가 생각한 걸 그 친구가 말했다"며 두 사람의 학창 시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세리머니 클럽'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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