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레드벨벳 예리, '놀토' 첫 출연…김동현이 두 명?

등록 2021.08.14 1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2021.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2021.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예리가 출격해 풍성한 웃음을 선물한다.

14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 조이와 예리가 찾아왔다. '놀토' 첫 출연인 예리는 '놀토' 사전 조사를 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이날 예리는 김동현과 비슷한 결을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김동현, 문세윤의 바보존 옆자리에 앉은 예리는 "저를 왜 여기 배치했냐"고 물은 것도 잠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또한 받쓰 후 컨닝을 시도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김동현 재질임을 자랑해 도레미들로부터 "바보존 라인 맞다. 김동현이 두 명인 느낌"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파렴치한 가사에 몰입해 분노했던 조이는 이날도 놀라운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조이는 섹시 댄스를 물론, 김동현과 깜짝 협업 무대도 공개했다. 키는 조이, 예리와 걸그룹 칼군무로 탄성을 유발했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로 변신한 박나래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