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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박준형, 김희철 편파 판정에 "넌 천벌 받아"

등록 2021.08.18 02:32:00수정 2021.08.18 0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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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MBN ‘국제부부’. (사진=MBN ‘국제부부’ 제공).2021.08.1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MBN ‘국제부부’. (사진=MBN ‘국제부부’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27년 차 가수 김정민의 노래 교실이 열린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이 '국제 가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요즘 'MSG 워너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다.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둘째 아들에게 폭풍 같은 강의를 펼치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쭉 뻗는 노래를 시범으로 보이는 김정민을 보고 외국인 아내들은 ‘정민 홀릭’에 빠진다고. 또한 김정민은 아들의 노래에 "도윤아 축구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걸그룹 출신 일본 루미코의 노래 실력이 밝혀진다. 여기에 김정민, 박준형, 김희철의 심사를 받고 싶은 터키 니다, 미얀마 찬찬, 벨기에 엘랸, 벨라루스 알리오나가 영상을 보내온다고. 과연 이들의 노래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김희철이 엘랸의 노래에 "그야말로 완벽한 실력이 아니었나"라며 사심 가득한 극찬을 늘어놓자, 박준형이 "넌 천벌 받아"라고 받아쳤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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