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김승옥 문학상', 문진영 '두 개의 방'
[서울=뉴시스] 문진영. 2021.08.17. (사진 = 문장웹진 캡처) [email protected]
'두 개의 방'은 작년 10월 문 작가가 문장 웹진에 발표했다. 소용과 소중에 관한 이야기다. 문 작가는 2009년 제3회 창비 장편소설상으로 등단했다. 소설 '담배 한 개비의 시간' 등을 썼다,
'김승옥 문학상'은 소설가 김승옥의 문학세계를 기려 제정했다. 등단 10년 이상 작가가 한 해 동안 발표한 단편에서 선정한다. 상금은 5000만원이다.
상금 500만원을 받는 '김승옥 문학상'은 손홍규, 안보윤, 윤대녕, 정용준, 진연주, 황현진에게 돌아간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시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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