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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김프로 "연예계 대표 주식 1등은 전원주"

등록 2021.08.18 1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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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리뷰.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2021.08.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리뷰.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경제 전문가 김프로가 연예계 대표 재테크 고수 전원주의 투자 비결을 분석했다.

지난 17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경제 전문가 김프로, 슈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프로는 연예계 대표 주식 고수로 배우 전원주를 언급했다. 김프로는 전원주에 대해 "주식 관련 책도 두 권이나 쓰고, 방송을 같이 해보니까 잃을 가능성이 거의 없더라. 또 기본적으로 돈을 안 쓴다. 주식으로 일부 손해가 나더라도 절약 습관으로 커버가 가능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실이 나면 절대 안 팔고 우량주를 사서 버틴다. 최근에도 방송에서 모 전자를 사고 몇 년을 갖고 있다가 올해 많이 올랐다"며 "계속 근검절약하고 예금도 하면서 포트폴리오 되어 있으니까 버틸 힘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카도 "제가 생각하는 투자 고수는 꾸준히 수익률을 내는 분들이다. 자산 배분 철저히 하고 마음에 드는 기업과 손 잡고 오래 가는 분들은 수익률이 매번 나온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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