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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절친' 정재형 생일상에 감동…"저는 행복한 사람"

등록 2021.08.18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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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엄정화의 생일상을 차려준 정재형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제공).2021.08.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엄정화의 생일상을 차려준 정재형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엄정화가 정재형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동받았다.

17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형이가 차려준 저녁이에요. 비가 내리는 저녁.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 집에오니 또 꽃다발들이 도착해 있어요.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한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형이 직접 준비한 엄정화의 생일상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 놓인 향초와 램프 등 장식품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은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멋진 친구네요", "두 분 우정 영원히 간직하시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특히 배우 송윤아도 "언니 넘넘 축하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조진웅과 함께 위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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