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1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9115명

창원 10, 통영 1, 거제 1, 양산 1명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 109명

[서울=뉴시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152명 늘어난 23만808명이다. 사망자는 13명이 증가해 누적 219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86명 증가해 총 2만7382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9일 경남도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18일 밤이며, 18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 10명 ▲통영 1명 ▲거제 1명 ▲양산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3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9115명(입원 1268, 퇴원 7824, 사망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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