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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복판 역사 발굴 현장, '선녀들'서 예능 최초 공개

등록 2021.08.21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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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선을넘는녀석들 2021.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선을넘는녀석들 2021.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선을 넘는 녀석들’이 전 세계가 주목한 역사 발굴 현장을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은 '선녀뉴스! 역사가 뒤집혔다' 편으로 꾸며진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15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경복궁 대형 화장실 발굴 현장을 찾는다. 경복궁 대형 화장실은 기록으로만 전해졌을 뿐, 발굴을 통해 실체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선녀들'은 늘 다니던 종로 한복판에 엄청난 유물들이 잠들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유물은 세계 활자 역사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어 '선녀들'이 실제 발굴 현장에서 밝혀낼 유물의 미스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역사적 현장을 찾은 전현무는 "우리가 예능 최초 공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김종민은 자신의 발 밑에도 유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근처 다 파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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