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슈타인, 헤어스타일의 비밀?…금손 여동생 공개

[서울=뉴시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래퍼 원슈타인이 여동생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66회에서는 원슈타인과 여동생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원슈타인은 헤어 디자이너 여동생이 일하는 샵으로 향한다. 앞서 원슈타인은 방송에 출연해 여동생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매니저는 "원슈타인은 여동생과 정말 우애가 깊다. 비현실적인 남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여동생은 직접 원슈타인의 헤어 스타일링에 나선다. 여동생의 제안에 원슈타인은 청순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한다고.

트레이드 마크인 파마머리에서 '청순 래퍼'로 변신한 원슈타인은 합주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에서 만난 자이언티는 원슈타인의 헤어스타일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한마디를 던졌다는데. 과연 자이언티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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