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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채종협, 종영 소감 "양도혁으로 사랑받아 영광"

등록 2021.08.21 16: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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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종협 2021.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종협 2021.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채종협이 '알고있지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종협은 21일 종영을 앞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짝사랑 말고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은 남자 양도혁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 앞에 한없이 순수하고 따뜻한 인물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채종협은 "벌써 마지막 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니 시원섭섭한 마음뿐"이라며 "몇 달간 감자총각 '양도혁'으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어 무척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선 "만나면 다들 즐겁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촬영을 할 때도, 잠시 쉬는 시간에도 때론 정말 친구처럼 지내며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채종협은 '도혁이네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소과 MT를 진행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자신과 도혁의 싱크로율은 5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있지만'은 이날 오후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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