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31명 확진...누적 5084명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25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6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5084명(국내감염 4961명, 해외감염 12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