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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안보현, 심장 떨리는 심야 데이트

등록 2021.08.25 1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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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티저 (사진=티빙 제공) 2021.08.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티저 (사진=티빙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티빙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의 로맨스가 찾아온다.

'유미의 세포들' 측은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심야 데이트에 푹 빠진 세포들의 모습을 25일 공개했다.

김고은과 안보현은 각각 '유미'와 '구웅'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간다. 김고은이 연기하는 유미는 '노잼'의 굴레에 갇힌 평범한 직장인이다.

안보현은 '예스 오어 노(Yes or No_' 알고리즘 사고 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 구웅을 맡았다. 꾸미는 재주도 없고 감성화법도 실종됐지만, 구웅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담백한 매력남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를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오는 9월17일 처음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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