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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민경, 초토화된 주말농장에 '경악'…"무농약 채소 구출"

등록 2021.08.26 1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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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나 혼자 산다' 김민경.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2021.08.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나 혼자 산다' 김민경.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4개월 만에 돌아온 '초보 농부' 김민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민경은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를 심은 주말 농장으로 발길을 향했다. 앞서 김민경은 송병철, 오나미와 함께 블루베리 나무와 방웉 토마토, 옥수수, 콜라비, 깻잎, 고추 등을 심으며 추억을 쌓아온 바 있다.

특히 박세리에게 선물 받았던 블루베리 나무는 "2㎏ 블루베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로 화제가 됐다. 과연 블루베리 나무가 여름을 맞아 열매를 맺었을지 관심을 끈다.

기대를 품고 텃밭에 도착한 김민경은 수풀 속에 쓰러진 방울 토마토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까치와 애벌레들이 먼저 다녀간 블루베리, 옥수수의 상태를 확인하고 한숨을 내쉰다.

김민경은 친환경 무농약 채소들을 구출하기 위해 폭염특보 속에도 땀을 흘리며 수확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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