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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파스츄리’→'대파 베이킹 2탄' 기대감

등록 2021.08.26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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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맛남의 광장’.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제공).2021.08.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맛남의 광장’.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랜선으로 회식을 즐겼다.

26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낮은 시세로 작업 중단 위기에 놓인 대파를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 대파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본격적인 대파 레시피 개발이 시작되고, 백종원은 작년 진도 대파 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파스츄리’에 이어 초간단 대파 베이킹 2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멤버들의 기대를 샀다.

백종원의 요리명을 들은 최예빈은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라며 엄청난 기대감을 보였고, 곽동연은 "내가 살다 살다 빵을 만들다니"라며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고. 또한 대파 레시피를 본 양세형은 ”신기해, 진짜 쉬운데?“라며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백종원이 두 번째 요리인 '대파 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백종원은 대파 김치를 만들기 전, 멤버들을 위해 사전에 만든 대파 김치를 제작진을 통해 전달했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어요", "이거 가져가도 되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각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가지각색으로 랜선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대파김치와 함께한 농벤저스의 랜선 회식은 어떨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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