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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박나리 양 유괴사건'에 경악…"말이 안돼"

등록 2021.08.26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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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은 2021.08.26.(사진= KBS 2TV 표리부동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은 2021.08.26.(사진= KBS 2TV 표리부동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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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은이 '박나리 양 유괴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혜은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표리부동'에 출연해 이수정, 김숙과 함께 아동 유괴 살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혜은은 1997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건 '박나리 양 유괴사건'에 대한 화면이 등장하자 깊이 몰입했다. 그녀는 경찰이 당시 범인이 있었던 장소에 갔지만, 특별한 용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검거에 실패했다는 이야기에 울분을 터뜨렸다.

그뿐만 아니라 범인이 임신 8개월의 산모였다는 사실에 "저건 말이 안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어 돈만 노렸던 유괴의 마지막이 살해로 끝나버린 상황에 참담한 표정을 지으며 분노를 드러냈다.

김혜은은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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