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퓨처스 선수 1명 격리중 코로나 확진 판정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21프로야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중단된 가운데 13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 이날 오후 경기장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2021.07.13. [email protected]
해당 선수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의 퓨처스 구장(함평) 기숙사 룸메이트로, 지난 2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자가 격리 중 고열로 이날 다시 PCR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A는 이 사실을 KBO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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