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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마리 앙투아네트로 변신…'놀라운 토요일'

등록 2021.08.28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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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라운 토요일 2021.08.28.(사진=tvN)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라운 토요일 2021.08.28.(사진=tvN)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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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김소현·이석훈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SG워너비' 이석훈은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정반대의 승부욕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승부욕이 강하다는 김소현은 "오늘의 목표는 자제하기"라면서도 "귀는 팔랑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석훈은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승부욕은 없다. 저 자신과 싸운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석훈은 자신과의 싸움에 빠져 흥미를 돋웠다. 문제를 듣자마자 '폭풍 받아쓰기'를 이어갔고 "석훈아 너 오늘 이겼다"며 자축하기도 했다. 또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받아쓰기 출제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소현은 거대한 가발을 착용한 채 마리 앙투아네트로 변신해 "가발을 쓰고 100m 달리기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승부욕의 소유자답게 받아쓰기에 과몰입하고, 성악과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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