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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박스오피스]공포영화 '캔디맨' 개봉 첫 주 1위

등록 2021.08.30 13: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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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 9월22일 한국 개봉 예정

[해외 박스오피스]공포영화 '캔디맨' 개봉 첫 주 1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공포영화 '캔디맨'(Candyman)(감독 니아 다코스타)이 개봉 첫 주에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캔디맨'은 지난 27~29일 전미 3569개관에서 2237만 달러(약 260억원)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비주얼 아티스트 '앤서니'가 새 작품 구상을 위해 어릴 적 살던 도시에 갔다가 어린 시절부터 떠돌던 캔디맨에 관한 괴담에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야히아 압둘마틴 2세, 티오나 패리스 등이 출연한다. 국내엔 다음 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지난주 1위였던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는 3940개관에서 1355만 달러를 추가하는 데 그치며 한 계단 주저 앉았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한 이 영화는 국내에선 지난 11일 개봉해 29만명이 봤다.

3위는 '퍼피 구조대 더 무비'(감독 캘런 브런커)(660만 달러), 4위는 정글 크루즈(감독 자우메 코예트세라)(500만 달러), 5위 '맨 인 더 다크2'(감독 로도 시야구에즈)(283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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