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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1인 미디어 창작자·스타트업 지원시설 개소

등록 2021.08.30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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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1인 미디어 창작자·스타트업 지원시설 개소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0일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타워에 국내 1인 미디어 산업의 거점 지원시설로서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콤플렉스는 미디어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1인 미디어 시장 선도 등을 위해 1인 미디어 창작자 및 관련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약 1460평 규모로 조성된 지원 시설이다.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 예약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1인 미디어 콤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작시설 및 장비가 구비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7식), 관련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독립형 사무공간(20개소) 및 네트워킹 공간 등 인프라를 갖췄다.

과기부는 조경식 제2차관은 "1인 미디어 분야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기회이자, 타 분야 융합을 통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커, 청년 창업에도 매우 유리한 분야"며 "콤플렉스가 미디어 창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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