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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하루에 행사 12개까지 뛴 적 있어"

등록 2021.08.30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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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연 2021.08.30.(사진=TBS)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연  2021.08.30.(사진=TBS)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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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혜연이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혜연은 30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루에 행사를 12개까지 다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 5시, 6시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 행사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루트가 좋아야 한다. 김포, 인천, 강화 찍고 비행기 타고 부산에 날아가서 다시 대구에 갔다가 김천, 구미 등을 들르면 열두 개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데뷔 30년 만에 이렇게 TV방송을 많이 한 건 처음이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되니 이젠 방송 스케줄이 밀려오더라 요즘은 방송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했다.

이날 김혜연은 신곡 '강남 제비'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노래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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