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하루에 행사 12개까지 뛴 적 있어"
[서울=뉴시스] 김혜연 2021.08.30.(사진=TBS)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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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은 30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루에 행사를 12개까지 다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 5시, 6시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 행사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루트가 좋아야 한다. 김포, 인천, 강화 찍고 비행기 타고 부산에 날아가서 다시 대구에 갔다가 김천, 구미 등을 들르면 열두 개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데뷔 30년 만에 이렇게 TV방송을 많이 한 건 처음이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되니 이젠 방송 스케줄이 밀려오더라 요즘은 방송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했다.
이날 김혜연은 신곡 '강남 제비'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노래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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