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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김범수·백지영 등 10인 마스터 공개

등록 2021.08.30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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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사진=TV CHOSUN 제공) 2021.08.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사진=TV CHOSUN 제공) 2021.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가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발굴해낼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측은 30일 "'국민보컬 5대장'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부터 '국민가수 서포터즈' 박선주와 윤명선, 이찬원, 신지, 오마이걸 효정까지 막강 라인업으로 꾸린 초강력 마스터 군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조선 제작진이 뭉쳐,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찾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보컬의 정석이자 교과서로 불리는 김범수와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전격 참여해 관록의 음악적 감각을 발휘하는 맹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발라드부터 댄스, OST까지 모두 접수한 만능 보컬 케이윌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에서 뮤지컬 황태자로 거듭난 김준수가 의기투합해 참가자들에게 맞춤 조언을 전한다.

여기에 박선주와 윤명선, 이찬원, 신지, 오마이걸 효정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에게 힘을 더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하는 '국민가수 서포터즈'로 나선다.

'미스트롯2'에서 매의 눈을 장착한 호랑이 마스터로 군림했던 박선주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명선은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든든함을 더한다. 또 이찬원, 신지, 오마이걸 효정은 참신하고 색다른 시각을 통해 참가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고 응원하며 지원자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여기에 김성주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내일은 국민가수' MC를 맡아 '믿고 보는 조합'을 발휘한다.

제작진은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음악 오디션인 만큼,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지원했다"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제작진의 노하우와 마스터들이 가진 열정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킬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배출해내겠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야심찬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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