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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춤추게 한 그 노래…'아-하: 테이크 온~미' 영화로

등록 2021.09.01 0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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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테이크 온 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테이크 온 미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노르웨이 밴드 'a-ha(아하)'의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의 개봉과 함께 세기의 메가 히트송 'Take On Me'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레전드 밴드 아하의 탄생과 성공,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뮤직 콘서트 음악 영화다.

이들의 히트송 '테이크 온 미'는 아하의 첫 앨범 'Hunting High and Low'에 수록된 곡이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팝에 관심이 없더라도 '테이크 온 미'의 초반 신디 사운드와 후반에 반복되는 가사 'Take On Me'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전혀 낯설지 않은 곡이다.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 2'에서 실사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하며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Take On Me’의 뮤직 비디오를 패러디한 장면이 수록되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5월 2일 SBS '런닝맨'의 '91학번 이즈 백'을 통해 방송을 탔고 '테이크 온 미'가 흘러나오자 유재석을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현란한 스텝을 보여줬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오는 9월 22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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