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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선미와 한솥밥

등록 2021.09.01 1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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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산다라박.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021.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산다라박.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021.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어비스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산다라박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어비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한국과 해외에서 사랑받아온 산다라박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못다 보여준 산다라박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2004년 필리핀 방송국 ABS-CBN의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 무대매너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박원과 어반자카파를 시작으로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여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선미, 올해 보이그룹 '갓세븐(GOT7)'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뱀뱀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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