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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영빈, 코로나19 치료 후 격리 조치 해제

등록 2021.09.01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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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루미너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2021.09.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루미너스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루미너스' 영빈의 코로나19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1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영빈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9월 1일부로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영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루미너스의 발매 활동을 곧 재개할 예정이다. 루미너스의 데뷔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미너스'는 김성은 바른손더블유아이피 대표가 제작한 4인조 보이그룹이다. 당초 9월 1일 데뷔 예정이었으나, 영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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