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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빽투더 아이돌2'서 존재감…무반주 댄스→롤모델 토크

등록 2021.09.01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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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퍼포먼스 맛집'의 저력을 입증했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레트로 커버 댄스 쇼 '빽투더 아이돌 시즌2'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크래비티는 파스텔 톤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크래비티는 자기소개 후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올해 스무살이 된 형준, 민희는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고 아직 19세인 태영, 성민은 해보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했다.

이어진 '실력 검증 무반주 댄스' 코너에서 크래비티는 전주 10초를 듣고 무반주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를 선보이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회 주제는 '내가 만약 아이돌이 된다면, 롤 모델 삼고 싶은 선배는?'이었다. 멤버들은 롤모델, 멤버들이 예뻐보일 때 등으로 토크를 나눴다. 팬들의 SNS 사전 투표 결과 최종 미션곡은 세븐틴의 '예쁘다'가 차지, 크래비티는 은혁 팀과 민혁 팀으로 나눠 연습을 시작했다.

크래비티는 공개된 릴레이 인터뷰 '말해말!'에서 질문 50개에 정성스레 답해 선물을 얻었다. 이어 10분 동안 안무를 익힌 크래비티는 댄스 과제를 선보이며 '퍼포비티' 면모를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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