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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황희, 강력계 형사·연우, 갤러리스트 변신

등록 2021.09.01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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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2021.09.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달리와 감자탕' 황희와 연우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주원탁' 역의 황희, '안착희' 역의 연우가 담긴 첫 스틸을 게재했다.

극 중 황희는 거친 남성미와 달리(박규영)를 향한 순정을 가진 강력계 형사 '원탁'으로 분한다. 연우는 2% 부족해서 더 사랑스러운 갤러리스트 '착희'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황희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수염을 길러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는 우직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을 가진 형사 원탁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연우는 핫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련된 감각의 갤러리스트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품 속 무학과 착희, 달리와 원탁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9월22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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