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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내외국인 16명 신규 확진…누적 1036명

등록 2021.09.03 2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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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첫날인 19일 오후 강릉시 보건소 공무원이 강원 강릉시 유천택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시민의 신체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7.19.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첫날인 19일 오후 강릉시 보건소 공무원이 강원 강릉시 유천택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시민의 신체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7.19.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강릉에서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내외국인을 합쳐 16명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내국인 11명은 대부분 가족, 지인 간 밀접 접촉자로 감염이 됐다.

일부는 자가격리 중 두통, 콧물, 인후통, 발열 증상이 발현해 확진됐다.

연령별로는 10대로 분류된 대학생 포함 20대가 6명, 30대 3명, 50대·60대 각 1명이다.

외국인은 40대 4명, 30대 2명으로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1명은 1013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4명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03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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