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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장영란, 지쳐있는 붐에 "VJ 출신이 이러면 안돼"

등록 2021.09.04 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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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 장영란, 최유정. (사진=tvN 제공).2021.09.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 장영란, 최유정. (사진=tvN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인간비타민' 장영란, 최유정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한다.

4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영란과 '위키미키'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인간 비타민' 별명에 대해 장영란은 "제가 공감이 특화돼 있다. 상대방 고민을 내 일처럼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붐을 보고 "텐션이 왜 이렇게 떨어지나. VJ 출신이 이러면 안 된다"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놀토' 두 번째 출연인 최유정은 받아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자 최유정은 도레미들이 듣지 못한 단어를 홀로 잡아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장영란 역시 특화된 공감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받쓰 노래 가사에 격하게 몰입하는가 하면, 도레미들의 의견에 진심을 담은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또 승부욕이 넘친 나머지, 돌발 행동을 한 장영란과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한 멤버들 간 의문의 공방전도 벌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장영란과 최유정은 세기의 개인기 대결까지 선보여 폭소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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