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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첫 음악 예능 MC 도전…MBN '헬로트로트'

등록 2021.09.08 0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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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성재(사진=MBN 제공)2021.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성재(사진=MBN 제공)2021.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첫 음악 예능 MC 도전한다.

올 초 프리랜서를 선언한 배성재는 MBN '헬로트로트'의 진행을 맡는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는 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그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센스만점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또 중계의 고수답게 다년간의 경험이 녹아 있는 탄탄한 중계 실력으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 '헬로트로트'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했다. 트로트 가수, 뮤지션들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돼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컬래버레이션 무대, 편곡 미션 등 각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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