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윤정 '찐팬' 농민 등장에 홍현희 서운함 폭발

등록 2021.09.08 04:23:00수정 2021.09.08 05:46: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KBS 2TV '랜선장터' 제공).2021.09.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KBS 2TV '랜선장터'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윤정바라기' 농민이 등장해 3MC를 뒤집어 놓는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장윤정, 홍현희, 김동현을 향한 농민의 극과 극 대우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인삼을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농민은 시작부터 장윤정만을 챙기며 애정을 표한다. 장윤정에게 일대일 인삼 캐기 레슨을 진행하자 홍현희는 "저희도 좀 챙겨주세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와 김동현은 농민에 의해 일일 김숙과 양치승으로 활동하게 된다. 두 사람의 직업조차 헷갈려하는 농민에게 장윤정이 이름을 잘못 알려줬다. 얼떨결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리게 된 홍현희와 김동현은 농민의 대우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특히 살림살이를 걸고 진행된 인삼 퀴즈에서 홍현희의 인내심이 폭발하고 만다. 농민의 편파 판정에 "이거 다 짜고 하는 거야! 이거(상품) 다 윤정 언니꺼야!"라며 화를 삭이지 못한다. 과연 퀴즈에서 그가 원하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