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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힐링 판타지 영화 상륙...'용과 주근깨 공주'

등록 2021.09.08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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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과 주근깨 공주’ 포스터(사진=얼리버드픽쳐스 제공).2021.09.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용과 주근깨 공주’ 포스터(사진=얼리버드픽쳐스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메타버스를 소재로 한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합친 말로,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이 이뤄지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른다.

9월 개봉을 앞둔 ‘용과 주근깨 공주’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노래할 수 없게 된 소녀 ‘스즈’가 50억 명이 모인 가상세계 U를 통해 가수 ‘벨’로 다시 태어나며 펼쳐지는 메타버스 힐링 판타지이다.

VR 기술이 접목된 개인화된 메타버스 세상이 배경이며 가상세계 U는 As라 불리는 '또 하나의 나', 곧 아바타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인디 뮤지션 나카무라 카호가 연기와 노래를 맡아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실제 스타 탄생을 지켜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는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 청춘스타 사토 타케루, 나리타 료, 소메타니 쇼타 등 화려한 성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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