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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이원근, '앙숙 케미' 예고

등록 2021.09.08 16: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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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원 더 우먼’(사진=SBS ‘원 더 우먼’ 제공).2021.09.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원 더 우먼’(사진=SBS ‘원 더 우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이원근이 서로를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현장이 8일 공개됐다.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2년6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며 기대를 모은 이하늬는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재벌가 출신이지만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2역에 도전한다.

더불어 이원근은 극중 조연주(이하늬)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현재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으로 분한다.

이와 관련 이하늬와 이원근이 눈에 불을 켜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중 조연주와 안유준이 잠복 수사를 위해 조연주 집에서 머리를 맞댄 장면. 두 사람 사이에 한창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조연주가 소파에 앉아있는 안유준을 손가락으로 콕 집는다. 이에 안유준이 놀란 토끼 눈을 한 채 미간을 살짝 찌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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