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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1호 입장객에 제주 왕복 항공권

등록 2021.09.08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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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작가 309명 작품 1192점 선보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내달 17일까지 대장정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8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장식'에서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08. imgiza@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8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장식'에서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08.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8일 개막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과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공모전 대상 수상자 정다혜 작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첫 입장객인 장한효(24·경기도 평택), 서유진(32·서울)씨에게는 에어로케이에서 후원하는 제주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발열 체크와 전화 방명록, KF-94 마스크 제공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람객을 맞고 있다"며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8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개막한 가운데 1호 입장객인 장한효(24·오른쪽 두 번째), 서유진(32·오른쪽 세 번째)씨가 제주 왕복 항공권을 선물로 받고 있다. 2021.09.08. imgiza@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8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개막한 가운데 1호 입장객인 장한효(24·오른쪽 두 번째), 서유진(32·오른쪽 세 번째)씨가 제주 왕복 항공권을 선물로 받고 있다. 2021.09.08. [email protected]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10월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 32개국 작가 309명이 119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국가관(프랑스), 국제공예공모전, 충북공예워크숍, 크래프트 캠프, 미술관 프로젝트 등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를 통해 공유된다.

VR갤러리, 모바일 앱 오디오 가이드(큐피커), 드론 투어, 브이로그 공예, 인터뷰 영상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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