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신입사원 채용 나서…삼성·롯데·CJ·포스코
[서울=뉴시스] 대기업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표=잡코리아 제공) 2021.9.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취업시즌인 9월을 맞아 대기업들의 신입공채와 상시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 계열사들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밖에 롯데그룹, CJ그룹, 포스코그룹 등의 대기업들도 상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8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회화자격 보유자는 지원 가능하다. 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직무적합성평가에 이어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1∼12월 중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자세한 채용직무 소개와 우대사항은 삼성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그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상시채용'
CJ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중
포스코그룹,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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