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도의회, 반부패·청렴 의정 실천 결의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도의원들은 8일 오후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후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도의회를 만들기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부패와 특권없는 청렴한 도의회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의무와 노력 의지를 매주 1~2회 청내 방송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리고, 오는 10월에는 전 도의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무학은 최재호 회장이 창원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한 후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결제 후소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회장은 설기현 경남FC 감독 지명으로 참여했다.

무학은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대표 주류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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