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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차훈도 코로나19 양성…멤버 전원 확진

등록 2021.09.09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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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밴드 엔플라잉 서동성, 김재훈, 이승협, 유회승, 차훈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밴드 엔플라잉 서동성, 김재훈, 이승협, 유회승, 차훈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엔플라잉 차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차훈이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훈은 지난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었다"며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엔플라잉은 지난 3일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튿날 김재현도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됐다. 4일까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던 차훈도 이날 추가 확진을 받음에 따라 엔플라잉은 멤버 전원 코로나19에 걸리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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