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허니연유떡볶이 메뉴 개발

[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프리뷰.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류수영이 '허니연유떡볶이'로 연승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류수영은 본인의 스타일로 개발한 '로제 떡볶이'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로제 떡볶이'를 누구나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한 레시피였다. 새로운 떡볶이 장인으로 불리는 류수영은 'K-푸드' 주제에 걸맞게 또 다른 떡볶이 메뉴 개발을 진행한다.

이날 류수영은 연승을 위해 '허니연유떡볶이'를 최종 선택했다. 메뉴 개발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특히 스페셜MC로 출연한 오윤아, 정시아는 "메뉴 개발을 할 때마다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메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렇게 류수영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박준우 셰프가 메뉴 평가에 나선다. 박준우 셰프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렸을 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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