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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있는 친구" 이하이, '마약 혐의' 비아이에 감사 인사 논란

등록 2021.09.10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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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하이. 2021.09.09. (사진 = AOM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하이. 2021.09.09. (사진 = AOMG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이하이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동료 가수 비아이에게 고마움을 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이하이는 네이버 나우(NOW.)에 출연해 세 번째 정규앨범 앨범 '4 ONLY'를 이야기했다.

이날 이하이는 "피처링을 해준 비아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인터뷰에서 나를 의리 있는 친구라고 얘기했던데 그 친구도 굉장히 의리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또 비아이를 향한 영상 편지도 띄우며 "한빈아. 네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라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하이의 이같은 발언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마약 논란'을 겪으며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전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이었다. 특히 이하이가 비아이를 언급한 시점은 비아이가 1심 공판을 앞둔 하루 전날이라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 2019년 6월 마약 구매 및 투약 의혹이 불거진 후 아이콘을 자진 탈퇴하고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한편,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에게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의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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