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참시' 김희진, 국대급 먹방 본능…"먹고 잘 때 제일 행복해"

등록 2021.09.11 11:49: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구 선수 김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희진이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희진은 매니저와 함께 잠이 덜 깬 모습으로 구단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다른 선수들이 건강 검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한 것.

김희진은 토스트를 먹음직스럽게 흡입하며 아침부터 국가대표급 먹방 본능을 드러낸다. 김희진표 고칼로리 토스트에 출연진 모두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을 앞둔 김희진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라고 매니저에게 묻는다. 하지만 이내 "몰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전날 먹은 야식 메뉴들을 언급하며 "먹고 잘 때가 제일 행복해"라며 먹방러의 면모를 보인다고.

아침을 먹은 김희진과 매니저는 배구 연습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매니저는 예사롭지 않은 배구 실력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