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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MVP는 JYP 이계훈...시청률 2.7%로 종영

등록 2021.09.12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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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우드' 마지막회(사진=SBS 제공)2021.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라우드' 마지막회(사진=SBS 제공)2021.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BS 'LOUD:라우드'(라우드)가 JYP·피네이션과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키며 11일 종영했다.

'라우드' 측이 네이버에 제공한 닐슨코리아 시청률에 따르면 1회 9.0% 최고 시청률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2.7%라는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JYP 데뷔팀에는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가, 피네이션 데뷔팀에는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선발됐다.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겟 라우드),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워크 유얼 워크) 무대였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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